한눈에 보기
성묘 꽃은 먼저 묘지의 반입 규정을 확인한 뒤 다음 성묘까지의 간격으로 정하면 됩니다. 자주 찾는다면 생화를, 몇 달씩 비운다면 규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성묘 조화를 고르고, 시들거나 바랜 꽃은 다음 방문 때 거둬 오는 것이 좋습니다.
- 묘지 규정 조화 반입 제한 여부를 관리사무소에 먼저 확인
- 방문 간격 자주 찾으면 생화, 오래 비우면 조화
- 성묘 조화 꽃병에 단단히 고정하고 바래면 교체
- 뒷정리 시든 꽃과 바꾼 조화는 거둬 오기
명절이나 기일에 묘소를 찾을 때 꽃 한 다발을 챙기는 가족이 많습니다. 막상 꽃집 앞에 서면 생화를 살지 조화를 살지 망설여집니다. 성묘 꽃은 마음을 담는 물건이면서, 다음에 다시 찾을 때까지 그 자리에 남아 있는 물건이기도 합니다. 묘지의 규정과 방문 간격을 함께 따져 보면 고르기가 한결 수월해집니다.
묘지 규정을 먼저 확인합니다
공원묘지나 공동묘지는 저마다 꽃에 관한 규정을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플라스틱 조화가 오래 남아 쓰레기가 되는 문제 때문에 조화 반입을 제한하거나 정기적으로 수거하는 곳도 생기고 있습니다.
- 관리사무소에 조화 반입이 가능한지 먼저 물어봅니다.
- 꽃병이나 꽃을 꽂는 자리가 정해져 있는지 확인합니다.
- 시든 꽃이나 바랜 조화를 관리 측에서 정리하는 주기가 있는지 알아 둡니다.
규정을 모르고 꽃을 두면 다음 성묘 때 꽃이 치워져 있어 서운할 수 있습니다. 미리 한 번 물어 두면 마음이 편합니다.
생화와 조화는 이렇게 다릅니다
| 구분 | 생화 | 조화 |
|---|---|---|
| 모습 | 향과 생기가 있어 정성이 잘 드러납니다 | 색이 오래가지만 햇빛에 점차 바랩니다 |
| 유지 기간 | 계절에 따라 며칠 정도입니다 | 몇 달까지 형태가 유지됩니다 |
| 관리 수고 | 시든 뒤 정리가 필요합니다 | 바람에 날리지 않게 고정해야 합니다 |
| 환경과 규정 | 자연에서 분해되어 부담이 적습니다 | 일부 묘지는 반입을 제한합니다 |
어느 쪽이 옳다고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가족의 사정과 묘지 형편에 맞는 쪽을 고르시면 됩니다.
다음 성묘까지의 간격으로 정합니다
- 한 달에 한두 번 이상 찾는다면 생화가 잘 어울립니다. 다음 방문 때 시든 꽃을 거두고 새 꽃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 설과 추석, 기일처럼 몇 달에 한 번 찾는다면 규정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성묘 조화를 고려해 볼 만합니다.
- 멀리 살아 한 해에 한두 번 찾는다면 방문한 날 생화를 올려 드리고, 돌아올 때 거둬 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름 한낮에는 생화가 하루 이틀 만에 시들기도 합니다. 계절과 날씨도 함께 헤아려 고르면 좋습니다.
성묘 조화를 쓸 때 챙길 점
- 비바람에 쓰러지거나 날리지 않도록 꽃병에 단단히 꽂습니다.
- 색이 바래고 먼지가 앉으면 쓸쓸해 보이니 다음 성묘 때 새것으로 바꿉니다.
- 바꾼 조화는 묘역 주변에 두지 말고 가져와 정리합니다.
- 이웃 묘소로 날아간 것은 없는지 주변을 한 번 살핍니다.
실내 납골당으로 모신 경우
묘소 관리의 수고 때문에 실내 안치를 함께 알아보는 가족도 있습니다. 합천추모공원은 경남 합천군 합천읍의 재단법인 납골당으로, 고인을 실내에 모십니다. 항온항습 설비가 365일 운영되고 중정으로 자연광이 들어 날씨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밝은 공간에서 찾아뵐 수 있습니다. 특허 유리안치단 안에는 사진과 유품을 또렷하게 모실 수 있어 꽃과 함께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넓어집니다. 안치를 1만위로 한정해 명절에도 비교적 덜 붐빕니다. 실내 시설에서 꽃을 고르는 방법은 납골당 꽃 생화와 조화 고르기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대구에서는 남대구IC 기준 30~40분 거리이며, 365일 연중무휴로 문을 엽니다. 꽃을 어떻게 올려 드릴 수 있는지, 안치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시면 055-931-4000으로 편하게 문의해 주십시오.

